아이마스 (23)

2를 이제야 모아적는사람이 있다?

두둥

비문많음 오타있음 맞춤법틀릴수있음

수정안함

p돌요소 있음 (p미치...p모모...)

 

 

 

74.

아니 나는...
그...뭐라고해야하지 쇼타랑 호쿠토는 사실 쿠로이프로에 그대로 남아있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애들이기도 하고 그 흔히 말하는 그시절 쿠로이프로 아이돌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토우마를 보고 감명받고 토우마덕분에 뭔가를 느끼고서 안정된 톱의 길 인기의 길을 놔두고서 이렇게 톱이 되는건 인정못한다고 쿠로이를 나가서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걷는 토우마를 선뜻 따라나선애들이라는게 진짜진짜찐짜진짜진짜 좋아...
이 둘에게 아마가세 토우마라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고 영향을 준 사람인가< 생각하면 진짜 밑도끝도없이 쥬피터사랑하게됨

호쿠토가 지금처럼 다시 빛날수있고 열정을 드러낼수있게 된 건 전부 토우마랑 쇼타 덕분이니까... 지금 아마가세토우마는 자기도모르는사이에 사람한명 살린거나 다름없다고생각함

 

75.

그리고 거기에서 올것같은 다이고랑 쇼타의 차이...를 생각하면 좋음
쇼타는 당연히 모두가 좋고 모두를 사랑하지만 그렇지만! 쥬피터가 젤 소중하고 토우마군이랑 호쿠토군이랑 셋이 톱아이돌이 되는게 제일 중요할거라서
아이돌이 되고싶다고 하면서도 료랑 카즈키를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둘에게 피해가 갈까봐 은근히 도망칠 길이나 걱정을 하는 다이고를 근본적으로 이해못할것같음
아무리 눈치빠르고 어른스러운 쇼타라고 해도 일단 주변사람들에게 잔뜩 어리광부리고 오냐오냐 받은건 맞아서(쇼타의 성격이나 특성상 더더욱) 그러면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하란말야 왜 그걸 못해? 하고 다이고를 답답해할것같단게... 자기가 하고싶은걸 제대로 못하면 그게 인생이야? 그렇게 사는거 재미없는걸 그렇게 살고싶어? 이런식일것같은데
다이고는 애초에 태어났을때부터 야쿠자집안의 아들이었고 당시 보스였던 할아버지에게 귀여움받고 애정을 받고 컸지만 쇼타가 받아온 귀여움과 다이고가 받아온 귀여움의 결이 완전히 다르니까...
다이고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귀여움은 이녀석은 꽤 잘 되겠구나 이녀석 일이 빠릿빠릿하고 눈치도 좋고 꽤 리더십도있구나 싶은 그런 기대감을 담은 ... 이녀석 귀엽네 잘 크겠어 하는 느낌의 귀여움이니까
다이고가 그걸 모를리도없고 자기 자신이 야쿠자가 되지 않겠다고 생각한거면 모르겠는데
스타 에피제로 보면...
...얘 정말 야쿠자집안에서 큰 애가 맞구나 싶은 부분이 잔뜩이라... 자기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자기 주변사람이 어떻게될지 이런거 엄청 신경쓰고 자랐을거같단말임
그게 그대로 료랑 카즈키에게 드러나는거고 그래서 그 서로의 근본적인 차이에서 오는... 차이를...
이 둘이 아직 어리기때문에 더더욱 쇼타는 이해를 못하고 다이고는 어쩔수없는거니까 하고 넘기고 이래서
이 둘 사이에 생길것같은 갈등이 좋음 (결론 이래서 미안)
그치만 이 갈등과 차이를 포함해서 둘이 닮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때문에

 

76.

(10번글에서 이어짐)

쿠로쨩이 하는 일들은 어쩔수없는거고 이게 이 세계에서 살아남는법이구나 그럼 나는 모른척해야지 아무에게도 티내지말아야지 하는 그런게요
혼자 다 이해해놓고는 호쿠토군이나 토우마군은 알고있으려나... 호쿠토군은 알거같은데 토우마군은 모를거같지 이런생각이나 하고있고 이 바보14세

그래서 961시절엔 소악마느낌이었다가
주변에 믿을수있고 기댈사람 많은데다가 전부 착한사람인 315프로 와서는 진짜 걍 애마냥 순도98%귀여움으로 바뀐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약간 있는...
그치만 이제 찌르면 공격하는 (이번 이벤스가)

 

77.

사무소에서 그럼 시쇼 저는 들어가보겠습니다 하고 돌아간 미치루랑 거기에 어어 그래 내일 보자 오늘 수고했어 이렇게 대답한 프로듀서지만
프로듀서 퇴근하면 미치루가 앗 시쇼! 다녀오셨슴까! 해줌 저녁하다가 문열리는소리에 급하게 뛰어나온거라 살짝 물기있는 앞치마입고.. P미치는 이런게 좋아

 

78.

미치루의 도시락이라면 받고싶다 (????)
미치루의 도시락..
좋다 .....그냥 상상만했는데도 오늘하루를 힘차게 보낼수있을것같다...
렌이랑 타케루 자기것까지 싸면서 같이 만들었다고 전해주면서 살짝 귓속말로 시쇼거엔 가라아게가 몇개 더 들었는데... 렌이랑 타케루한텐 비밀임다! 이래주는 미치루

어이 라멘야!! 안오냐! 이러는 렌 말에 간다고 대답하고서 다시 한번 P쪽보고 부끄럽단듯이 살짝 붉어진 얼굴로 웃으면서 맛있게 드셔주세요! 하고서 타케루랑 렌한테 달려가서 밥은 코가도 셋이서 먹음 하 ....
나오늘하루 성실하게산거같아 미치루가 도시락도 싸주고(?)

 

79.

미치루랑 사귀고있는데 바람피다가 들키고싶다(이거 이상성욕?? 인듯)
바람피우는 상대 집에서 나오면서 응 난 이만 가볼게 이러는데
그집 옆에서 몇시간을 이 추운 겨울에 서있었는지 귀도 코끝고 빨개진 미치루가 서있는거임 나는 진짜 식겁해서
미 미치루...이게....이건..이러는데

미치루 아무렇지않은척 시쇼 생각보다 오래 있다 나오셨네요.. 자 얼른 집으로 가죠! 으으- 오늘 엄청 춥네요 아, 시쇼 겉옷 그걸로 괜찮으신가요? 목도리 벗어드릴까요? 이럼

속으로 화 안난거아님 봐주고 넘어가주는거 아님 정떨어진거 아님 근데도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미치루가 좋고 무섭고 좋다

 

80.

프로듀서 사무실에 늦게들어왔다고 씩씩대면서 프로듀서 주변 뱅뱅돌면서 왱욹먀우먐믉먀 거리다가 프로듀서가 미안해 미안해 사과하고 츄르하나짜주고나면 씩씩대면서도 프로듀서 아리에 이마꿍해주는 렌냥

슈냥
처음엔 자기 거주지랑 프로듀서네 왔다갔다했는데 점점 프로듀서네에 눌러앉음
모모냥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서는 맨날 프로듀서한테 몸부비고 맨날 같이있으려고하는 사람너무좋아냥
에이신냥
저 둘이 프로듀서네 들락거리기 시작하면서 나타남
여기 살진 않고 출퇴근하는냥

슈냥이랑 모모냥 둘이 프로듀서네집에 영영 눌러앉기로 결정한 후에야 에이신냥도 천천히 와서 슈냥이랑 모모냥 한번씩 핥아주고 프로듀서 다리에 몸한번 부비고 퇴근할거같아요(그전엔 이런거안해줌)

 

81.

동거냥 둘이 다 장모종인 쿠로
두마리 빗질하는날 빗질하면 하루가 다 가있음
쇼마는 그래도 덜 뒤척이고 잘 받아주는데
키리오맨날 노는건가? 이러고 와당탕쿵탕빙글빙글꼼지락꼼지락거려서 쿠로 거의 반쯤 울면서 네코야나기상ㅠㅠㅠ 제발 가만히있어주세요 ㅠㅠㅠ
이런다

키리오는 그러면 더 팔짝거리고 신나가지고 노는건줄알아서
쿠로빗질끝나면 반쯤 죽어있을듯...

그래도 밥은 잘먹는 키리오냥
근데 이제 이번엔 쇼마냥이 사료를 엄청 가리는
사료 기호테스트해본다고(유튜브에서 지식습득) 이런저런 사료 놓고 두근두근 하나무라상이 뭐 먹을지 보고있는데 쇼마 한알씩 냄새맡아보고 다시 원래자리로가서 먀아 한마디 작게 하고 갸웃거리고있으면
키리오냥 어디서 밥냄새맡고와서 우다다 다 먹어버림
사료 다 먹고 누워서 고롱대는 키리오 보고 네코야나기상~ 이러는 쿠로랑 그런 쿠로 보고 다리에 슬쩍 몸 부비고 돌아가서 키리오 그루밍해주는 쇼마

키리오 장난아니게 수다냥일듯
... 쿠로 뭐 하고있으면 자꾸 뒤에서 (앞으론 안옴) 먀앍 먐 뮭 미읽 먐 이러고 중얼거려서 쿠로 네에 네 네 이러고 대답하는 습관 생김... 쿠로 낮잠자고있으면
얼굴쪽에 암모나이트 만들고 자러오는 쇼마냥이랑
굳이굳이 옆구리로 파고드는 키리오냥

 

82.

아니 그 뭐랄까..
진짜 야쿠자 집안에서 커 왔다는게 느껴지는 대사들과...
자신에겐 이게 당연...하다는게... 느껴지는 말들...
그리고 별 것 아닌걸로 생각하고있는 투나
그...뭐라고해야하지 다이고가 불쌍해...이게아니라 얜 야쿠자라는걸 진짜 가업으로 생각하고있구나 라는게 느껴지는 순간순간이 좀 오싹하게 느껴지는그런게 있다

 

83.

스케쥴있는날에
자차끌고와서 슈랑 모모히토 픽업해가는 성인 에이신

에이신 차 플레이리스트
슈 취향 곡으로 가득차있고
차 서랍에 모모히토가 넣어둔 잡동사니있고
차 뒷좌석에 모모히토랑 슈 겉옷 한벌씩 놓여있고 이럼
아 ....좋다

 

84.

클퍼 야외촬영하는날 모모히토가 저 멀리에있는 에이신보고 다가가다가 뭔가 패딩이 두껍길래 마유미군 많이 추운가보네 오늘 외투가 두꺼워~ 이랬는데 에이신이 음. 하면서 패딩 한쪽 열어서 보여주는데 슈 에이신 패딩 안쪽에 파묻혀있는거 보고싶다

슈: 선배 추워요 문 닫아주세요

 

85.

모모히토 악플못보게 옆에서 자꾸 폰보려는거 피이쨩이 막고 슈가 막고 에이신이 막고 이래야할것같아

에이신은 원래 연예계를 아는애니까 원래 뭘해도 악플다는사람들이 있지 하고 넘어갈것같고
슈는 내 재능에 질투하는거지 하고 넘어갈거같은데
모모히토는 진짜 에고서치하다 본 안좋은말에 하나하나 영향받을거같아서

 

86.

에이신 극중극이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
역시 부모님이 배우라는 언급이 있어서
본인이 갖고있을 프레셔와 이 일을 받음으로서 자기가 듣게 될 말들(사실 이쪽은 본인은 그렇게 신경 안쓸 것 같음) 사무소나 모모히토 슈가 듣게될 말들 이 일을 잘해도 못해도 본인에게 영향이 클거고 에이신의 심리적 성장이나 변화 자신의 입장에대한 사람들의 시선 변화 등등 이거저거 다 꽤 중요하게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아서
에이신 메인의 극중극이벤트는 에이신에게 꽤 중요하겠구나 싶어서 궁금하고 보고싶음

 

87.

그치만 에이신은 ...아이돌 계속 해 줄 거 같아요
처음엔 연예계에서 완전히 벗어나고싶어서 시작한 아이돌인거같아보이긴 하지만 지금은 슈도 모모히토도 엄청 챙겨주고 이 둘을 좋아하는거같아서 이 셋이 함께하는 아이돌이라면 계속 하고싶어할거같아
그래서 어디가서 자기소개해달라고하면 꼬박꼬박 클래스퍼스트의 마유미 에이신입니다
해줄거같음... 이게 너무 좋은듯 이거 생각보다 꽤...
꽤 다가오거든요
실제로 쓸디돌팔때 다른 일 현장에서도 (그룹명)의 누구누구입니다 해주는거 아 얘는 진짜로 이 그룹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진짜 확 느껴져서 좋아했어서 에이신도 그럴거같아

 

88.

말해두고보니 에이신 이녀석 같은 유닛 멤버가 좋고 멤버들을 위해 같이 아이돌하고 유닛다이스키맨인거
호쿠토랑 스타일 비슷하네
그래서 내가 에이신을...? 게다가 이 둘은자기 멤버들을 딱히 동생이라고 생각해서 챙기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멤버라 챙긴다는 느낌이 셀거같음
그치만 슈랑 모모히토는/토우마랑 쇼타는 아직 나보다 어리니까... 하고 굳은일 자기가할거같음

어이없네요

 

89.

시곗바늘은 돌아오지 않는 것 이라는 가사 너무 좋아...
하... 시계를 인생과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면 에이신이 어떻게 현실과 과거를 마주하고있는지 보이는것같아서 좋은거같음 그 다음 이어지는 후회도 정열로해 가며 라는 가사랑 합쳐져서
첫 솔로곡인데 이렇게까지 자신의 강함(비단 체력적인 의미가 아니라) 을 내비칠 수 있는 마유미 에이신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인생을 강한 의지를 갖고 자신의 신념을 갖고 살아왔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좋은거같음...
거기에 자신이 이상으로 하고있는 자신(너)와 맞서고싶다고 생각하는점도 와 얜 진짜 ... 강한 사람이구나 싶음 에이신이 여태 살면서 느껴온 압박감이나 괴로움 고통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그걸 느끼면서도 이것마저 자신이 바라는 자신으로, 내가 가고싶은 길을 가기 위한 원동력으로 쓸 수 있는 사람인것같은게...

 

90.

클퍼 자컨보고싶어
짤 패러디하면서 슈가 누나...미치게하지마요 이런대사치고 왜 이런 대사를... 하면서 부끄러워하면
옆에서 에이신이 그런데 누나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왜 슈가 미치는거지? 하면서 갑자기 연하남과 누나의 상관관계 토론하는거 유튜브에 클립따여서 얘네 웃기다고 조회수터지는상상

 

91.

쿄스케 두번째 솔로곡 2절 앞부분의
나는 누구보다 알고있는거야 기대를 뛰어넘는 퍼포먼스
이 가사 넘 좋음... 그..뭐라고해야하지
요즘 프로듀싱? 영역에 특기를 보이는 면을 자주 보여주는 쿄스케랑 잘어울리기도 하고 자기도 거기에 프라이드를 느끼는게 보여서 좋은듯...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거같다

 

92.

고양이한테 사랑받는 나츠키 너무 귀여워...
근데 나츠키 행동이 조용조용하고 말도 조용조용한데 목소리 자체는 낮은게 아니라서 고양이들이 좋아할 것 같긴 함....

 

93.

슈 트위터에
팔로워 그거 들었어?? 이번 클퍼 신곡 나온대 < 이거 공계로써놓고
답멘으로 아 이런 ㅋㅋ 다른계정에쓴다는게 이래서
팬들 죽이기 1등공신 함 그리고 그거 인알한 팬이 이거 일부러 계실한거야 분명 이러는데
그거 재인알해서 들켰네 ㅎㅎ
하지만 다른계정이 없다고는 안했으니까?? 신곡잘부탁해 이런트윗쓰기

 

94.

나는 모모히토선배를 어떻게 대하면 좋지? 로 머리가 가득 차버릴 슈가요...
이미 전적(친구) 도 있으니까 모모히토가 더 어렵고 무섭겠지 친구를 웃게 하기 위해 한발 내딛어 만난 동료들인데 그 안에서도 저번과 같은 실수를 해서 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웃지 못하게되면 어쩌지 하고 슈는 당당하고 용기있는사람이지만
이미 한번 실패를 경험해보고 거기서 한발 내딛을수 있는 사람이지만
두려움은 아직 남아있겠지 그부분이 좋아 그래서 둘이 있으면 더더욱 조심스러워질거고... 앞으로 이 타인을 향한 조심스러움이 점점 허물어지고 진짜 가족같은 클퍼가 되길 바래

 

95.

슈랑 모모히토는 겐부 알거같음
근데 겐부는 슈랑 모모히토 잘 모를거같음
걍 흘려들은적은 있을듯 슈 겐부 첫인상
헤에..당신이 그 일제 모의시험 전과목 1위.
이랬는데 겐부 앉아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인사하면
키 뎄ㅅ카!!!!! 될거같음

 

96.

슈 너무 귀엽다 .........
그리고 남 잘칭찬하는 슈가
귀여워
귀엽다

그리고 슈가..이 셋중에 제일 가족들 사랑 많이 받고 큰것도 크게 작용한듯...
슈 갠스보니까 아마 조부모님이 나를 엄청 오냐오냐해주시다보니까 나도 쉽게 남들 칭찬하게된것같아 하는데
모모히토에게 굉장히 필요한거라

슈는 새삼 자기 주변 사람들 엄청 좋아하는거같음..
일단 자기 주변사람이라고 의식하면 평소 다른 일 할때도 떠올리고 자꾸 챙기려고하고 말걸려고하고 다가가고 이러는듯

자꾸만 그러고보니 지이쨩도... 그러고보니 선배들도... 이런 생각 잔뜩 하고 살거같음

 

97.

16세조 단체 공부하는 상상
시키가 레잇찌의 구세주를 데려왔습니다
하고 슈 데려옴
레이 티는 안내려고 하는데 표정으로 감격받은게 티남

 

98.

근데 루이 원래 지금 선생님 하던 학교 학생이었단거 알게되니까
하자마쌤 링크 배경화면의 이거
정말 말그대로 학생이 자기 그려준걸 배경화면으로 해두는 선생님 그 자체 되어버려서 넘 귀여운듯...ㅋㅋㅋ 하자마한테 루이가 얼마나 귀여워보였을까(cp발언아님)

루이는 하자마도 지로도 엄청 좋아할듯...
그야 그럴듯
루이 학생시절에도 하자마쌤 좋아햇을듯

 

99.

하고싶었던말
루이는 루이대로 자신이 그렇게 남에게 비추어지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호쿠토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제대로 볼 수 있어서 호쿠토와 친해질 수 있었고
호쿠토도 마찬가지로 루이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줄수 있어서 루이랑 친해질수 있었다고 생각함...

물론 처음에 다가간게 루이라 가능했었을거같은데

어이 이녀석 공식에서 누가 먼저 들이댔는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루이가 먼저 다가간게 공식인것마냥 말하고있다고ww

 

100.

하지만 지금
클퍼
유사가좍의 싹이 보이거든요 나지금 한 2~3년후 미래로 가서
모모히토가 ...내 진짜 가족은, 클래스퍼스트라고 생각해
이런대사치는 무대에서 셋이 어깨동무하고 모모히토 기분좋게 웃으면서 땀흘리는 카드 나온거 보고옴

 

101.

프로듀서가 모모히토에게 제일 잘한거
어떻게 딱 그날 모모히토를 만나서 아이돌의 재능이 보인다고 말해주며 스카우트한거(이런일 없었으면 얘 근시일내로 자살기도했을것같을정도로 정신적으로 불안해보였음)
제일 하면 안됐던거
아이돌의 재능이 보인다고 말한거...... 모모히토를 구원하는 말인 동시에 모모히토를 얽매버리는 말임..........
아이돌의 재능이 있어보여요! 라는 스카우트 멘트는...

 

102.

클퍼가 ...모모히토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어줬으면 좋겠음
여태 살아온 이름뿐인 가족이 아니라
혈연은 아니지만 같이있으면 편하고 힘들땐 기대기도 하고 기쁜건 같이 나누고 그러는 진짜 가족을 클퍼 안에서 자기가 찾아냈으면...

 

103.

맞아요 모모히토 무대 위에 서서 팬들한테 보여주는 모습은 귀엽고 팬들이 웃어줬으면하는 아이돌 그자체인게 너무 좋아요... 피이쨩에게 의존하고 피이쨩만을 보는게 아니라
제대로 아이돌로서 팬도 바라볼줄 아는 모모히토에게
아이돌의 재능이 없을리가 없잖아~~

갠적으로 좋아하는부분
모모히토... 완전히 모두를 등지고 살아가는애가아니라
학교에서는 즐겁게 학교생활하고 친구도많고 담임선생님이랑은 사이도 좋은 애인거....

 

104.

피이쨩은
금발만 좋은거야? 금발이라 날 좋아하는거야?
(머리에 먹물뒤집어씀) 이러면? 이제 나는 아이돌의 재능이 없는거야??? 이런대사치는 모모히토 만화 보고싶다
금발 엄청 좋아하는 프로듀서랑 그런 피이쨩을 보고 불안해하는 모모히토 맨날 금발만 보면 히죽대면서 모모히토한테 오늘 본 금발이야기해서
원래는 헤에 그렇구나 하고 잘 들어주다가 점점 쌓여서
중2병이란게뭐야 뫄뫄군이하는말은 하나도모르겟어!!! 톤으로 폭발해서 우는 모모히토
먹물 뒤집어써서 검어진 머리에서는 검은 물이 뚝뚝 흐르고 눈물도 검은색이고 피이쨩이 말한 아이돌의 재능이라는게 이거야!? (머리쥐어뜯으면서) 피이쨩은 "나"를 봐준 게 아니라 이 머리만 보고있었던거야? 그렇게 금발이 좋아? 그럼 밖에 나가서 아무 금발이나 붙잡고 스카우트했으면 됐잖아!? 왜 나인거야? 피이쨩, 응? 왜 나야? 왜...? 왜..? 왜 나를 괴롭게 해?

너무..너무 두려워 피이쨩...
...피이쨩이 날 금방이라도 떠날까봐
금방이라도 나에게서 재능을 못느끼게 될 까봐....
 . ....평소라면..평소라면 그러니까 피이쨩의 이상에 맞게 행동할텐데
모르겠어...뭔가 복잡하고..화나고..답답하고... 왜 이러는거야? 난..난 피이쨩에게 어떻게 하고싶은거야..?

이러고 흐아아아 하고 소리내서 울면서 바닥에 주저앉는 모모히토랑 왜 왜그러는거지 절대그런게아닌데 왜..이러면서 당황해서 다가가서 자기 옷 더러워지는건 신경도 안쓰고 모모히토 끌어안고 토닥이는 프로듀서
모모히토 그런 피이쨩한테 안기면서 으아아..흐아아... 모르겠어.. 부모님도 피이쨩도 다 모르겠어..모르겠어...이러고 우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껴안고 등만 토닥여주는 프로듀서랑
계속 울다가 점점 지쳐서 히끅대면서 떨어져서는
얼룩덜룩한 머리색이랑 먹물때문에 검칠된 얼굴 울어서 부은데다가 눈물자국 선명한 눈 콧물 완전 엉망진창인 얼굴로 피이쨩 똑바로 쳐다보고

....왜이렇게 답답한걸까.
피이쨩이 원하는 하나조노 모모히토로 있으려고 하는데
그런 동시에 나를 봐줬으면 좋겠어.
피이쨩이 즐거워하는걸 보는건 좋은데
다른 금발인 사람 이야기 나에게 안 했으면 좋겠어.
같은 사무소 사람 이야기여도 안 했으면 좋겠어.
..저기 피이쨩, 나 피이쨩이 좋아.

그래서 자꾸만 하면 안될 행동을 해버려...
이러는 모모히토

이 말 들은 프로듀서
멍하니 훌쩍이는 모모히토 쳐다보고 ....모모히토..
하고서
한가지 알아줘, 모모히토를 스카우트한건 물론 금발에 눈이 안 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절대 머리색때문만이 아냐. 모모히토에게는 진짜로 아이돌의 재능이 있어. 그 부분에는 자신감을 가져줘.
하는 프로듀서...
그러고나서 모모히토 일으켜서 대충 씻고와. 오늘 퇴근은 집까지 태워다줄게 하고 모모히토 사무실에서 내보냄

 

105.

모모히토 양손잡이인건
부모님이 왼손도 오른손도 완벽하게 쓸수있는게 좋다고 억지로 원래 쓰던손의 반대쪽도 쓰게해서인걸까?

 

106.

모모히토한테 달릴법한 악플
얘 얼굴만 반반하지 옆에애보다 노래도 어중간 춤도 어중간하네 ㅋㅋㅋ
이런 악플 보고 그날부터 탈진해서 쓰러질때까지 레슨하다가 결국 기절하는데 넘어지는 와중에도 아 나는 얼굴밖에 잘난게 없으니까 얼굴 다치면 안되는데 이런생각하는 모모히토

 

107.

모모히토가 팬서비스를 잘하는건 부모님의 기대... 그러니까 부모님이 자신에게 바라는 모습을 빨리빨리 눈치채야하는 환경에서 자라왔기때문에 남이 자신에게 바라는 모습을 잘 알고있고 그걸 실천할수있기 때문인거 아닐까 싶다...
그것 말고도 아이돌로서 활동하면서 팬에게 감사한마음으로 하는것도 있기야 하겠지만
팬서비스에 재능있어보이니까... 모모히토는..이부분부턴 개인역량이지
같은의미로 호쿠토도 남들이 자신에게 바라는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알고있으니까 그렇게 물흐르듯이 팬서비스가 나오는거고..근데 이경우 호쿠토는 애초에 본인 성격 자체도 팬서비스나 남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걸 좋아하는 성격인것같고
모모히토는 그냥 말그대로 남이 자신에게 바라는 모습을 잘 캐치해서 그대로 잘 표현할수있는 사람인것같고의 차이...

그래서 호쿠토는 사석이나 프로듀서 동료들 앞에서도 비슷한느낌이 이어진다는 인상이고
모모히토는 무대나 방송에서의 모습과 사석에서의 모습이 갭이 느껴진다는 느낌이 센것같음

 

108.

낫얼론 스토리 다시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모모히토의 진짜 재능은 노력이 아닐까... 프로듀서 말대로 진짜 저만큼 노력하는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닌데 모모히토는 매번 자기가 원하는 최고가 될 수 없단걸 알면서도(괴롭지만!!) 계속 꾸준하게 포기안하고 노력하잖아 그치만 모모히토한테는 너무 괴로운 재능인거같음
모모히토의 부모님은 노력은 모르겠고 결과만을 바라는 타입이고 그 기준에 맞추다보니 모모히토는 갈수록 더 힘들어하고... 사실 사회도 결과를 요구하잖아
그냥...괴롭다

그리고 그렇게 노력할수있는게 재능이라고 말해줘도
모모히토 듣자마자
그런건 재능이 아니라고 주저앉아 울 것 같음...
노력해서 결과적으로 나오는게 없잖아 이러면서
하..괴롭다

 

 

 

 

 

사실 백업 대충해서 빠진게 더 많을듯

아무튼 이걸로 끝인걸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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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cp만(약간 p돌스러운 발언은 있을수도 있음)

캐해석일때도 있고 썰일때도 있고

캐릭터완 관련되지 않은 sideM 자체에 관한 이야기일때도 있고

분량은 저도 모르겠어요

신속일혼은 따로 백업할거라 일단 빠져있습니다.

트위터 복사붙여넣기 백업이기때문에 여기저기 끊겨있을수도 있습니다

au같은것도...꽤 있음

 

 

1.
드라스타 우마무스메au...

헉...
어릴적에 누나가 선천적으로 그렇게 몸이 좋지 않은데도 트레이너의 무리한 트레이닝때문에 결국 몸이 안좋아져 일찍 세상을 뜬 것 때문에 그런 일이 생기는게 싫어서 개선하고싶은 마음에 우마머스마인데도 트레이너를 지망하게 된 카오루랑 그런 카오루에게 첫 담당 선수 된 테루 보고싶어 사실 왜 우마머스마면서 트레이너를... 이런 소리도 듣고 별로 트레이너로서 능력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조금... 이러면서 한번도 제대로 담당 우마머스마라는게 없어본 카오루한테 흥미를 느껴서 자기 담당 트레이너가 되어달라고 한 테루랑 처음으로 담당 트레이너 권유를 받았으니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라도 그걸 받아들인 카오루...
그러나 서로가 죽어도 안맞는단 사실을 몰랐던 그들은 트레이닝 할 때마다 대판 싸우게 되는데...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메이크데뷔에서 안타깝게 2착을 한 테루랑
내가 하라는대로 했으면 1착이었을거다. 하는 카오루 그 말 듣고 아니 나는 이렇게 하고싶었다니까? 네가 의견을 합치거나 받아들이는걸 반대하니까 그리고 내가 생각하기엔... 이러면서 투닥대고 있는데 인간인 츠바사가 다가와서 저기... 아까 경주에서, 2착 하신 분이시죠? 혹시 트레이너 분은 어디에...? 하는데 카오루가 자기라고 하니까 놀라면서 달리기 감명깊게 봤다면서 혹시 응원해도 되겠냐며 자기가 뭐 하는 사람인지 밝힘. 츠바사네 집안은 뭐 대대로 우마머스마를 트레이닝해온 집안인데 자신은 그게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사실 달리기적인 부분보다는 위닝라이브에 흥미가 더 크다 혹시 아직 그 분야의 담당자가 없다면 자신이 해도 되겠냐는 말을 하면서
테루 씨의 달리기, 마치 하늘을 나는 것 같았어요! 저, 어릴적부터 하늘을 정말 좋아해서... 그래서 이런 달리기를 할 수 있게 하는 분은 누굴까, 이런 달리기를 하는 분은 어떤 분일까 하고...! 저 꼭 두분의 도움이 되고 싶어요!.

해서 팀 드라스타가 결성되는거 보고싶어
카오루랑 테루가 투닥거리고 츠바사가 말리고 그러면서 서로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이해하고... 그러는게 보고싶음
분명 능력은 있지만 서로의 충돌때문에 안타깝게 2~3착을 할 때마다, 처음엔 마냥 반절 장난으로 툴툴거리던 테루였지만 기자들이 첫 트레이너 우마머스마, 결국은 이정도인가...
이번에도 실패한 1착...이런 타이틀 달고 카오루의 능력을 폄하하면서 그걸 보고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자기들을 위해 떠날까 고민하는 카오루를 보고 테루가
여기서 그만두지 마. 나는 일등성이 되고싶어. 저 레이스 코스에서 제일 앞을 달리는 별이 되고싶어. ...그리고 넌 날 일등성으로 만들어 줄 녀석이잖아. 너 말고는 없어, 사쿠라바.

이런 말 하는거 보고싶음 그 말 듣고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이젠 자기 트레이닝 코스에 시덥잖은 트집 잡지 말라고 하고 테루도 고개를 끄덕이며 네가 하려고 하는 길로 최대한 따라가 보일게. 대신 너도 날 믿어. 완전히 나에게 마음을 맡겨. 그렇게 둘은 고개를 끄덕이고 여지껏 없었던... 마음이 통일 된 트레이닝을 시작함. 라이브 연습도, 달리기도 정말 서로의 마음과 힘을 전부 끌어모아서... 그렇게 달린 URA 결승에서, 테루는 팀 드라스타로서 첫 1착을 손에 넣음.

카오루의 트레이너로서의 꿈이, 츠바사가 말하는 무대라는 하늘 위에서, 테루가 원하던 일등성으로 반짝거리며 빛나던 위닝라이브. 모든걸 끝내고 돌아온 테루를 보고, 카오루는 결국 눈물을 흘림. 갑자기 나타나서 1등을 거머쥐었다 같은 말을 기자들은 지껄이고 있지만 그 누구보다 이 셋이서 열심히 한 걸 아니까, 여지껏 있어왔던 일들을 생각하니 저절로 눈물이 흐르고 그랬을 것 같음...

텐도, 카시와기... 수고했다. 이러면서 처음으로 둘을 꽉 껴안으면 둘도 같이 안아주겠지... 좋다...
이런 내용 기반으로 이렇게 어느정도 이름을 올리고 다른 대회에서 1착도 몇번 하며 안정적이어진 후에 어느날 츠바사가 물어봤으면 좋겠다... 카오루씨는 코스에서 달리기 하고싶지 않으신가요? 저 카오루씨의 위닝라이브도 봐보고싶어요! 이 한마디에 테루가 나도나도 하고 얼결에 시작된 역할반전도 보고싶음
잠시 트레이너업에 복귀한 모양이 된 츠바사랑 위닝라이브 경험을 카오루한테 알려주는 테루... 그렇게 해서 단 한번 뛴 지방경기에서 한 1착과 위닝라이브 영상은 두고두고 셋 사이에서 계속 술안주로 쓰일 것 같어...ㅋㅋㅋ

 

2.

레이... 예의바르고 정말 올바른길만 따박따박 걸어왔을 그 도련님이랑 친한게
비슷한 계열의 타케루가 아니라 자기멋대로 와가마마 오레사마최강인 렌이란점이 너무..너무 최고라고 생각함 시키도 꽤나 여기저기 통통튀는타입이고...
렌시키레이 조합 생각해낸사람 진심 천재인게 분명함 렌시키레이 최고인이유
그냥 이 오프샷하나에 다담겨잇음

 

3.
약간 내가 이사람들을 여기에 아이돌로 붙잡아놔도 되나 싶은 노래엿음(너무너무좋은의미로) 그렇지만 상냥한 케이랑 레이니까 프로듀서 덕분에 이런 노래를 부를수있는거라고해주겟지 나는 눈물삼키면서 앞으로도 아르테시모를 최고의 아이돌로 만들게요 이런말밖에 할수없는거임 (신곡나왔을때 트윗인듯)

 

4.

토우마 방치대사 귀여워서 좋아함
사귄지 한달정도 된 여친이 시간안나서 자주 못만나니까 옷잡아당기면서 다른쪽보고 툴툴대면서 하는 말 같음
オイ、最近忙しそうだな。困ったことあったら、呼べよ?俺、そのために待機してるワケだし。
어이, 최근 바빠보이네. 곤란한 일 있으면, 불러?
나, 그걸 위해서 대기하고있는거니까.

뭐냐고 너 내 여친이냐

 

5.
햇빛같은남자 토우마
...해바라기가 잘 자랄거같아요

아니근데 꽤 웃기고 귀여워요
토우마 해바라기밭에 서있는데 해바라기들 슬슬 토우마 보기 시작해서 토우마가 깨닫고
뭐 뭐야!! 하고 움직이면 또 따라가고

말하기 전까진 귀여웠는데 말해두니까 공포물이네

 

6.

약간 토우마는 
츤츤츤츤데레로 툴툴대다 한번씩 크게 데레를 꽂아버리는 느낌이면
 슈는 데레하다가 아니, 그런게 아니거든. 이런타입
대충 둘다 츤데레히로인같다는 이야기
토우마는 약간
무의식적 츤 > 앗 너무 말한거같은데.. 하고 데레 이런거면
슈는
무의식적 데레 > 앗 아니 방금 말 취소 그런의미아니니까!

이런느낌

 

7.

315사무소배
○○!! 오레다!! 결혼해줘! 라고 말했을때
단박에 좋다고 하고 혼인신고서에 도장찍고있을 아이돌 1위
엔죠지 미치루

좋아! 라고말하지만 도장은 안찍는 아이돌
호쿠토랑 루이
곤란하네요.. 전국의 엔젤쨩 엔젤군들이 질투해버릴텐데..하지만 프로듀서라면 이이데스요?/Sure! 좋아! 프로듀서쨩이라면 OK야! 라고말은하지만 바로 도장찍으러는 안감

모모히토: 맨 처음 나오는 말이 좋아! 가 아니라
...에? 진짜로..? 거짓말...정말? 이어서 순위밖임

 

8.

쇼타는 좋은의미로도 천상 아이돌인데
별로 안좋은의미로도 천상 아이돌이어서

 

9.

토우마는 냥이면 복실중모종
쇼타는 복실장모종

토마냥 남 털 그루밍해주는거 좋아함
그리고 뿌듯해함
쇼타냥 그루밍해주려고 맨날 주변 돌돌 돌아다니는데
쇼타냥 토마냥이 그루밍해주려고만하면 놀려는건줄알고 자꾸 뒤척여서 토마냥 쇼타냥 앞발로 꾹누르고 그루밍해줌

쇼타냥 털 축축하게해놓고 호쿠냥 그루밍해주려고 당당하게 걸어가면 호쿠냥 그런 토마냥 보고 얌전히 그루밍하기좋으라고 몸 동글 말아줌
토마냥은 호쿠냥 털도 축축하게 만들어줫습니다

 

10.

쇼타는 마냥 귀여움만 받는 어린애<가 아니라
이해가 너무 빠른 어린애<라는 느낌이있음
물론 귀여운게 뻥인건 아님 누가봐도 쇼타는 귀엽다 (안귀엽다고 하는 사람 내가 다 죽여서 없음)
그치만 그...만인에게 사랑받는 이미지같은거나 눈치빠른 행동들이 아무리생각해도 14세에서 나올 그건 아니라

얜 진짜 선천적으로 남 눈치를 잘 채고 이해가 너무 빠르구나 싶음 그나잇대 애같이 어리광부리고 아무것도 모르는척 행동하는거같아도 그게 다 반절 계산된 행동일거같다는이야기
어쩌고... 쇼타... 학교에서는 별로 눈에 띄기 싫어하고 조용한애라는것까지 합해서

 

11.

키무라 류 특유의.. 목소리에서 웃음이 묻어나오는...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버리겠단 의지가 담긴 노랫소리 너무 좋아함.. 듣고있으면 그냥 나까지 기운이 나고 행복해야지! 싶고... 내가 못할일이 없을것같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기운차리고 할수있을거같고

 

12.

뭔가 류가 스타와서 제일 이거저거 바뀌었단 느낌..? 있음 근본적인건 그렇게 안바뀌었는데 세세하게 조그만 부분이 조금씩..
제일 "다른 세계선의 키무라 류" 이런느낌으로 느껴짐

 

13.

류는 바람피다 걸리면 진심으로 충격먹는데
미안하다고 다 연락 끊었어 헤어졌어 하면 믿어줄듯
그렇지만 이젠 연락 안하는거 맞지?
진짜 안만나는거 맞지? 하고 아직도 가끔 물어봄

 

14.

(비크로이야기)

이 볼캐닉드래곤
아마 원본소스가 볼캐닉데블같은데
앞에 기박룡붙는것도그렇고 코우가 얘 번덱쓰는거임???
그래 기절해줄게 ㅇㅇ 전부 화염족 화염속성인 카드군을 ?? 패러디한 카드군을?? 전직 소방사인 류한테? 기절해주마 볼카닉덱 파괴내성약한것마저 류같아서 지금그냥 살짝 혼절하고오는중
그래 너희가 이겼다

하..근데 코우가가 번덱쓰는게 왤케좋지
하지만 본인 몸을 진짜 번시키듯이 살면 키무라류를때릴것이다

 

15.

류 ..한패하면 이름에 용 들어갈거같은데
신겐이랑 히데오가 친근하게 용아 < 이럴거생각하면 조금 두근거릴지도
귀엽다이거..어라..? 꽤 좋아...
용아 이리좀와봐 이러는...어라

 

16.

아무말도안하고 평소같이 생활하면서 남들 몰래
천천히 진짜 천천히 애들이랑 거리두기하다 어느날 프로듀서한테 아이돌은 이제 못할거같다고 하고 조용히 은퇴하는 다이고

료랑 카즈키는 다이고가 점점 자기들이랑 거리두기 시작하는거 어느정도 알고있었을거같은데
그러면서도 납득 못하겠지... 왜 그래야하나 하고...
그치만 다이고는 료랑 카즈키를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되려 아무 말도 못해주겠지...

그런 다이고를 알아서 료랑 카즈키는 다이고한테 뭐라고 못함 그냥...그냥 마지막까지 평소처럼 다이고를 대해줄수밖에 없는...
자기들도 이해하고있으니까.. 그런 사람들이 모인 유닛이니까... 다들 과거를 벗어던지고 진짜 자신을 찾았지만 과거의 자길 버린 애들이 아니라 받아들인 사람들이라 다이고의 선택을 나무랄수도 없고
다이고한테 가지말라고 붙잡고 울수도없고 그냥..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아무것도 못해주는게 슬퍼서 다 끝나고나서야 엉엉 우는 료랑 료 다독여주면서 자기도 공허해하는 카즈키

 

17.

오늘 어쩐지 다이고 이야기 많이 하게되는데
얘 아이돌 그만두되면 어느날 출근해보면 책상위에 편지봉투 놓여있고 그 안에 아이돌그만두게되었다 미안하네 료랑 센세한테도 잘 말해줘~ 그동안고마웠고 진심으로 행복했어 마음껏 웃을수있었다 하는 종이 한장만 들어있을거같어

전화해보면 없는전화번호입니다 뜸
집에찾아가보면 집은 비워져있음 메일주소도 삭제됐고 학교도 전학갔어 어디로갔는지도 몰라
......어쩐지 그럴거같음

 

18.

원래 이레즈미 넣으려면 천천히 오랜기간 넣어야해서 아직 어릴때부터 넣는사람도 있다던데 다이고도 옅게 공간구분용으로 점같이 몇군데 박아둔거 있으면 어쩌지
선으로 그은건 아니어서 그냥 점같아보이는데
의상 갈아입다가 그거 본 료가 헤에~ 다이고군 등에 점이 특이한 위치에 있네 하는

카즈키가 그거 보고 
....정말이네, 신기해... 하고 등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다이고 처음에는 그려? 등이니까 내는 안보여서 몰겄네-(점아니고 문신이니 당연 알고있음) 이랬는데 자꾸만 둘이 빤히 쳐다봐서 부끄러워서 후닥 옷입고 그 그만 봐 센세, 료!! >///< 이랬음 좋겠다 귀여워

 

19.

깃발 에피제로는 각각의 스토리가 무거운편이고 자세히 설명해주고싶을만한데도 한명한명씩 나눠서 보여준게 아니라 셋을 번갈아 나눠 보여준게 좋다고 생각함
세명이 서로를 만나기 전의 모습이 확 눈에 띄니까 다이고와 카즈키가 료를 만나서, 료가 둘을 만난 후의 지금의 모습이 다른걸 알기 쉬워서

 

20.

플래그스가 좋다.. 각자의 과거를 절대 무시하지 않고
품고 걸어가는 세사람이 좋다 ...
그래서 다이고는 언제 말할거냐 본인의 비밀..... 아니물론 ...하..그치...이건 고스트라이터나 여장아이돌이랑은 여러모로 비교도안되는 안건이긴하지만.. 다이고 본인도 두렵겠지 이 둘이라면 솔직히 말해도 괜찮을것같은 동시에
이걸 말했다가 여태 쌓아온 모든게 혹시라도 어색해지거나 변해버리면 어쩌지 싶겠지
가족들과도 행복하게 지내다가 자기가 6대째 이름 받고서 틀어졌던거 생각하면
가족도 이렇게 되는데...정말 받아들여줄까 싶겠지

 

21.

스타 멘스 1부 8화 스포
다이고가 아이돌C가 했던 말에 흐음~? 싶은 표정 지으면서 별거아닌것처럼 넘긴거 물론 그냥 어린애 협박이구만~ 하고 넘긴것도 있겠지만 그부분에 쉽게 바로 그렇지 않다고 나는 료와 센세와 평생 아이돌을 할거라고 대답할수 없으니까인것도 있을거라고 생각...
전부 다 손에서 놓고 사람들을 하나마루 에가오로 만들고싶어 아이돌이됐지만
언제 이걸 놓고 다시 본가로 돌아가야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있을테니까

 

22.

다이고 오프샷 체인지전..ㅋㅋ 아직도 집에서 진검가지고 연습하는거보고 기절했잖아요
좋은데..좋긴한데
본가 아무리생각해도 다이고 못놨잖아

본가가 다이고 안놓고있는 결정적인 증거가
다이고..다시 야쿠자쪽에 연락을 하면
다 받아줌
진짜 다이고가 완전 놓고 나왔으면 절대 연락될리가없는데
다이고가 한번만 도와달라고하면 그대로 다 따라주는점이
아......본가 아직도 다이고 못놨잖아....싶은

 

23.

이번 이벤스(青と白が織りなすBeautiful Resort) 마지막화에서 다이고가엄마한테 같이 여행가고싶다는 전화 받고 우는데 그거보고 아... 얘 아직 애구나 싶어서 기분이 그렇더라 다이고가 아직도 어리구나... 하는게 너무 확 와닿아서...
근데 이렇게...
하... 몰라...다이고네 가족은 다 바보이에요

 

24.

사엠은 꽤 한부모가정 친구들이 많은편인데
그냥 그런 상태로 존재하고있고 별로 그 설정이 주가 되지 않는 애들이 있는게 좋음

부모님과 연을 끊고 살고있는 카미야나 쿄지라던가...
시설 출신인 겐부라던가... 이 사무소 내에 이런저런 가정이 있는데 그런부분을 강조하면서 흔히 말하는 불행서사로만 써먹기보단 이 모두가 현재와 앞을 보고 살면서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하고 같이 아이돌을 해나가는 유닛 멤버들과 사무소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함께 살아가고있는 모습을 더 보여주고있는부분이 좋음

 

25.

피에르는 마냥 생각이 어린애가 아닌게 좋지
외국어로 말하고있어서 말투가 아직 어설퍼서그렇지
생각할때나 모국어로 말할때는 굉장히 성숙한애인거 티나서 좋아
그렇다고 15살이 그렇게 어른스럽진않아도되는데

 

26.

유스케....다리 다치고나서 프로 못하게되고 아이돌..하게된건좋은데
다리다쳤는데 아이돌 ..계속해도되는건가...이런생각 자꾸 들음
게다가 더블은 퍼포먼스위주라 더

역시 그렇게까지 막 너무심하고 이런건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어쩔수없어요 봐주세요 구본진 쓸디돌이 다리다쳤는데 계속 활동하다가 요즘엔 무대엘 못서요 자꾸신경쓰여요 그것때문에

 

27.

신겐 여자 니가테설정...
신겐의 성적 지향성 관련어쩌고,..저쩌고
(그냥 개인적인 캐해(?)트윗이에요 프레임담당아니라서 모르는설정많음 그냥 뇌피셜임어쩌고구구절절문)
근데 다적고나니까 헛소리같다

더보기

스자쿠의 여자 니가테는 자라온 환경때문에 여성과 접할일이 별로 없었고 본인이 여자랑 대화하는걸 부끄러워해서 니가테 라는 느낌인데
초반의 신겐 여자 니가테는 진짜 말그대로 니가테인 티가 났어서... 왜일까? 라고 생각하다가 나온 구구절절문이에요
해당 글은 한 99.9%헛소리입니다 캐해트윗이 아니라 걍 망상트윗이잖아 이건

신겐이 동성애자라는 전제하에 이뤄진 캐해여서... 아마 진짜 이사람의 성별이 여성이어서 부담스럽고 힘들다< 라기보다는 자신을 연애대상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힘들다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신겐이 스자쿠와 비슷한 이유로 여성이 니가테라기엔 나이가 나이고 이미 꽤 세상살이를 해왔을테고.. 아마도 신겐의 직업이나 호감가는 외형이나 가정적인 성격 모습들에 자신을 연애상대로 보고 다가오는 여성들이 꽤 있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럴때마다 신겐 성격상 곤란하기도 했을거고 이런저런 일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런 경험이 쌓이다보면 조금씩 여성을 꺼려하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자신에게 연애감정 없고 철저히 직업적인 만남만이 있는 관계면 상대가 여성이어도 비지니스적으로는 잘 대할 것 같거든요(여자 니가테 설정이 살아있어도)
근데 요즘은 그런설정 잘 안나오는것같아서... 설정 사라진건가~ 싶으면서도 아이돌활동하면서 조금더 마음을 열게되고 자기가 그렇게 바라보고있었던건 편견이었구나 하고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 면이 안보이게 됐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좋고

근데 진짜 적어두고보니 헛소리네요
무시하세요

유난히....신겐이..
이런류 게임 캐릭터치고 (아니 애초에 이런류 게임캐릭터를 벗어나서 이런 캐릭터성 가진 캐릭터들 다 통틀어서) 이상할정도로 묘하게 퀴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게 신기해서 자꾸 그쪽을 찔러보게돼요(...)
죄송합니다

 

28.

신겐한테 근육 잘 붙는 몸이네 이러면서 좋은 체질이라고 칭찬받고
후후 그러니 고마워 하고 씁쓸하게웃는쇼마
이런거좋아하지말을까

 

29.

(이토오카시 이벤스 이야기)

그리고 이건 도데모이이하나시인데
둘 다 별다른말없이 쇼마보고 쵸쵸상도 메이드복 잘어울릴거같아용 그러게요 하나무라상이라면 잘어울릴거에요 이러면서 대화하는게 좋앗음... 그건 여성의복이라고 그누구도 말하지않는게 정말 좋았다...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하

그 후의 쇼마 반응도 ...비록 좋은반응은 아니었지만
관념에 박힌 이유로 껄끄러워한게 아니란점이 좋았음...
젠장 사엠쿤~~ 저번에 료 개인링크에서도 그러더니 ~~

 

30.

쇼마가 숄 두르고 다니는건 어깨선 숨기려고
이 해석 너무 좋아서 자꾸 생각나

...지금 사이바네 드씨 듣고있는데
토우마가 하나무라상 체격 좋고...라고하는데에
토우마쨩~?하는 쇼마 보고 문득 또 이거 생각남
멈춰

 

31.

(식스 홋카이도 쇼마 솔로 이야기)

이거 그거아닌가 가부키 무대에서 주역옆에서 같이 보조해주는연기자들
이라고생각하면
너무좋음걍 나 가부키잘모르지만
셋이 안무아예다른것도 그렇고 주역이 하나무라 쇼마라고 딱 티나는 느낌이라 너무좋음
어 그래 오타쿠 죽어주마

 

32.

쿠로 인텔리같은데 왜 멘탈인가요?
그.....애 하는걸 보면 얜 멘탈이구나 싶습니다

이번것도... 저번에 쥰은 아버지한테 한소리듣고 계속 그걸로 고민했는데
쿠로는 할아버지가 저렇게 뭐라고 하고 나갔는데도
그건 그렇다치고 저는 아이돌열심히할겁니다 ㅇㅇ 할아버님은 원래 저런거에딱딱하고

난 다도를위해 할수있는거 다할거임 #가보자고 하는부분이 웃김.. 정말 뚝심있는애구나

쿠로 엄청 냉정하고 이성적이고 그래보이지만
은근히 함가기질있는애인게....웃기고 좋아
그래요가보죠 함가봅시다 가보자고

 

33.

이토오카시 이벤스 이야기

쇼마가 조금 분위기 달라지자마자 그거 눈치채고 어떡하지? 내가 뭔가 이상한 말을 했나?하는 키리오가요....

얼마나 쇼마를 자기 사람으로 생각하는지가 티나는게... 으아아 싶었음
키리오에게 쇼마랑 쿠로는 처음으로 생긴 가까운 타인이자 친구니까... 아직 사이스타의 사이는 그렇게까지 친하지 않지만
이번 이벤스로 매듭의 첫번째를 묶었다는 느낌이 있어서 좋다... 그리고 잘 모르겠으니까 일단 프로듀서한테 급하게 물어보는것도 너무 좋았음 키리오의 주변에 프로듀서가 의지할수 있는 어른이구나~ 하는게 ...좋아
마지막화에서 이건 우리들만의 이야기구나! 라고 활짝 웃는 키리오도 너무좋았음 라쿠고 이야기로 하려고 하니가 어쩐지 이야기가 잘 만들어지지 않았던건 아마 셋의 추억으로 남기고싶다는 무의식이 있어서가 아니었을까.. 그리고 각본을 만든단건 여기저기 쳐내고 각색해야 하는건데 그걸 무의식적으로 거부했을거란 생각.. 이것도 좋았는데 이것도 좋았는데 하고 계속 줄줄이 머릿속에서 떠오르니 전부 넣고싶고 그러면 "이야기"적으로는 완성이 안되고... 스승님이 그걸 은근히 눈치채고서 넌지시 알려주는것도 좋았음... 나 네코야나기 키리오가 좋다
쿠로나 쇼마 관련으로도 이야기하고싶은거 많은데 넘길어져서 이만줄입니다 ...
못줄여
쿠로의 둘에게 말려들어갈땐 말려들어가지만 단호할땐 제대로 단호하고 우유부단하지 않은 부분 좋았음 프로듀서에게 다시 연락한다고 하고서는 헤어지기 전이 되니까 결국 하나무라상에게 직접 물어보고 용기를 내는 쿠로..좋아
키리오였다면 계속 앓으면서 어쩌지용 어쩌지용 하다가 해결했을텐데 쿠로의 은근한 가보자고 정신 아주좋아... 이런이런 고민을 했는데 솔직히 아직은 모르겠어서 고민중이에요 하고 말하는 쿠로랑 그런 쿠로를 보고 용기를 내서 같이 말하는 키리오
그런 둘을 보는 쇼마가 기쁜 마음이 되는것도 이해100%...
쇼마가 말한 이야기 관련으로 좀 더 깊이 파고들어줬..으면..!!! 싶은 마음도 없는건 아닌데 ... 사엠쿤 개인설정같은거 너무 천천히 풀면 오타쿠 다 빠지니까 빨리 풀어줘,,,

 

34.

이거 지금 다시보면서 느낀건데 물론 사엠...스토리...특유의 그것도 있기야하겠지만
쿠로도 키리오도사람 대하는게 그렇게 익숙한편이아니라

쇼마가 뭔가 평소랑 분위기가 달라... 어쩌지 어쩌지 하고 불안해하다가
원래 분위기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풀어져서 다행이다 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쇼마가 무슨 마음가짐이길래 그런 말을 했는지) 를 파고들지 못한채 바로 안심하는부분이 아직 애들같다고 느끼게되네...
근데 이건 ..쇼마도 쇼마인게 이상황에서 더 물어봤어도 후후 그래 그럼 그건 나중에 알려줄게 자 얼른 가지 않으면 가게 문 닫을 시간이 다가와버린단다 하고 먼저 앞서걸어나갈거같은 느낌이 있어

 

35.

그 뭐라고하지...
여태 사이의 노래가 프로로서의 사이였다면
이토오카시는... 사이 본인들의 노래라는 느낌이라 너무 좋은거같아 프로로서의 면보다 인간적인 면이 더 확하고 오는 노래라고 해야하나 이런저런 서사를 쌓아오고 서로 친해진 지금의 사이 ...이런느낌..그냥너무좋다

쿠로랑 쇼마가 노래하는데 뒤에서 키리오가 자꾸 추임새넣는것도그렇고 이 셋이 함께여서 편하다 라는게 느껴지는 노래라 너무너무좋음... 쿠로 창법이랑 목소리가!!!!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부드럽고 자기도 쇼마랑 키리오 장난에 어울려 웃는 느낌이 나는게 진짜진짜 좋음 나지금오타쿠됐다말리지마

치사나 데이아오 다이세츠니! 를 부르는 쿠로가
웃고있는게 눈앞에 선명하고 그 대사를 말하는 쿠로의 심정이 어떨지 알거같아서 나진짜..어쩌고..저쩌고..어휘력이 사라지는 오타쿠

 

36.

쿠로는 역시 유교보이가 맞다는 생각
근데 그 유교집단에서 벗어나려고는 하는데
이미 유교집안에서 성장해서 자신의 유교spirit이 자꾸 거기에 발을 거는것마저 너무 완벽 10000% 유교보이임

 

37.

하 ...삼국순성록의 키리오랑 이토오카시의 키리오..
결국 같은 맥락이어서
뭔가 내가 잘못 말한 것 같은데.. 상대가 화가 난 것 같긴 한데... 그런데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고 이런 상황을 마주해본적도없고 이 둘과 이어가는 관계가 키리오에겐 전부 처음 하는 경험이라 어쩌지어쩌지 하면서 발만 동동 구르며 자기가 생각하기에 괜찮을거같은일~ 나름 어떻게 위로해보려고 하는 일을 하는데 그게 제대로 먹히진 않고... 그대로 울상이 되어버리는게 너무... 그래...
여태 이런걸 느껴본적도 없었고 이렇게 다시 기분이 나았으면 하고 바래본것도 쇼마랑 쿠로가 처음이니까..

이런부분을 보다 보면 키리오는 정말정말 쿠로랑 쇼마를 사랑하는구나 하는걸 알거같아서 이 ... 커뮤니케이션 초보 우주고양이를 보담아주고싶어질수밖에 없는거같음

 

38.

포리너 냥스
눈이 우주인... 쿠로가 네코야나기씨는.. 대체 누구인가요? 이러면
저는 저입니다옹? 이런말하는데
눈 안에 별 수억개 박혀있을거같아서 좋음

쇼마는 의외로 버서커가 보고싶음
왜일까...근데 ...버서커가 보고싶음
의도치않게 서번트를 둘이나 소환시켜버린 마술계집안이 아닌 일반인 마스터 키요스미쿠로랑 포리너와 버서커가 함께하는 우당탕탕 성배전쟁

 

39.

저는 서머굿바이 스토리에서
그게너무좋았어요
쿠로랑 키리오가 서로에대한 태도가 확실히 변한게
확 보이는게 너무 좋아서 ...
아...둘은 이제 평생 친구해야해 너희 절교금지야..알았지...

절교하면 프로듀서가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다시 친구안해요? 친구안해요?
이럴거야

 

40.

요괴 사이...
이제 바케네코 키리오가 사람을 갖고 놀고있으면
오니 쇼마가 와서 동참해서 구해주는척 홀리고있는데
그거보고 설녀 쿠로가 네코야나기상 하나무라상! 그러지말라고 하셧잖아요 이러고 와서 괜찮으신가요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며 진정하세요 하고 녹차 내주는데 주변이 추워서 따뜻한 차한잔 하다가 편안하게 눈을감는 일반인 1

이런거 보고싶어 쿠로는 악의없이 정말 선의로 한 행동이어야한단게
포인트입니다 (?)

 

41.

키리오 캐해하기 어렵죠...
사실 본인도 본인을 이해하지 못할정도로 약간
본인 아이디어에 휙휙 본인의 행동이 바뀌는타입인거같긴해요
진짜 말그대로 선천적 천재타입

 

42.

키리오의 성장포인트는
인간관계가 없다가 생겨나며 보이는 성장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로 라쿠고 이외의 세계에 발을 내딛으며 주변에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인간관계를 만들어감
이라고생각한다 비슷하지만 둘은 달라

 

43.

키리오는 배운대로 흡수하는 애라..
어릴적부터 라쿠고의 길에 들어서기도 했고
그런 장르는 아무래도 남을 관찰하는것부터가 시작이니까
어릴적부터 배워온 남을 잘 관찰해라 라는 말이 그대로 취미가 됐다고 생각해요 그거 말곤 딱히 애들이랑 놀면서 큰것도 아니고 라쿠고 짓기위해 남을 관찰하고 새 이야기를 만들고 고양이들한테 보여주고 이게 키리오의 놀이였다고 생각하는.. 그러니까 생물을 관찰하는게 취미가 되고 그걸 따라하는게 특기가 된 거 아닐까?
하는생각

 

44.

키리오가 연애하는거나 사랑하는거(성애/연애적의미) 상상이 안가요... 그럴 가능성이 있을..수도있지만
키리오는 아직은 연애를 하고싶지 않아할것같고
세상엔 사랑보다 흥미로운게 더 많다고 생각하는 애라고 생각해서

사실... 사이 내에 키리오가 있는이상
뭔가 그 ... 연정!! 을 앞에 내세운 가치코이곡은 완벽히 해내기 힘들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물론 그런 노래를 부르면 좋긴 하지만...뭐랄까... 걍 개인적인 키리오 캐해가 들어간 발언이긴 한데

키리오가 사랑을 모르는 캐릭터라는게 아니라
키리오는 ...성애적 의미의 연애라는것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을거같다는 캐해를 하는 편이라(그리고 일단 지금 키리오에게는 연애로 이어지는 사랑보다 우선되는게 굉장히 많으니까)

물론 관찰하는~왜 이런 행동을 하는걸까? 의 관심은 있을거라고 생각함 근데 남과 흔히 사람들 사이에서 받아들여지는 연애를 하고싶다 이런 욕구를 느끼진 않을거같다는 생각...

 

45.

마키오 학교 졸업하고나면 조금씩 시노노메한테 케이크만드는법 배워서 천천히 자기만의 케이크 만들어갈거같음

첫 오리지널 케이크 당연히 카페퍼레 다섯명에게 제일 처음으로 보여주는 롤이랑 도와준것때문에 어쩔수없이 시노노메 먼저 알고있는거에 치사하다고 하는 카미야가 보고싶은
거기에 어쩔 수 없잖아요 조금은 어른스럽게 행동하세요 카미야 이러는 시노노메

네 저 카페잘몰라요 죄송합니다

 

46.

카미야와 연을 잇지 못한 평행세계의 시노노메랑 만나서 이런저런이야기하는 카미야 보고싶어
반인싸인 카미야가 아이돌됐단거엔 그럴수도..이러는데
저쪽의 본인도 아이돌이라는 이야기에 경악하는 시노노메

 

47.

카먀랑 시노노메 심심하다고 브이앱켜놓고 노메 디저트만드는 옆에서 카미야가 잡담하는데
자다내려온 아스란 후줄근한차림으로 뒤에 비침
팬들그거보고 아스란 아스란 채팅쳐서 카미야가 폰들고가서
아스란보여주는데
아스란 처음에 상황파악못하다가
브이앱하는거알고 비명지르면서 방으로돌아감

한 몇분뒤에 깔끔해져서 돌아와서
아까 전 일은 없었던척하는데
카페팬들 비계프사 이미 후줄근한 아스란캡쳐한거야

 

48.

뮤지아무지카... 카미야의 캉가에스기챠우 다레카니 솟토 어드바이스
이 가사 치사함.... 뮤지아무지카라는 곡에게 위로받고싶어서/기운을 얻고싶어서 듣는 사람이라면 어찌됐던 캉가에스기챠우한 상태일거란점때문에 진짜 듣고있는 나한테말하는거같아서 좋아해 다른 가사들은... 물론 듣는 사람에게 하는 말이겠지만
누군가를 향해 하는 말이라면 저 말은 진짜 이걸 들으려고 재생한 사람에게 하는 말인거같아서

 

49.

(무슨 연성 보고 하던 말)

자신의 외형에 관심을 갖는것도 나름의 자기사랑방식이라고 생각하는 사키에게

자기를 사랑하는 법 한가지를 더 배우는 모모히토라는 느낌이 있어서 좋음
사키는 되고싶은 모습을 한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니까

 

50.

옷에 성별이란건 없다고 생각하고..사키도...자기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옷을 입는거니까...<이런 생각으로 살음
가슴패드같은것도 사키가 생각하기에 이런 스타일로 입는게 제일 핏이 잘 사니까! 라고 생각해서 한다고 생각하는편 자기가 생각하는 최고의 귀여움을 표현하고싶어하는 애니까

그거랑 별개로 사키가 젠더퀴어라는 생각은 하고있긴해요

논바이너리 아닐까 ? 라는생각
근데 세세하게 들어가기엔 제가 사키담당이아니라
그냥그정도로 생각하고있다 정도네요...

 

51.

말랑이거래하는 모후엔
카논 귀여운거줄때까지 추가해주세요~! 함

나오 추가해주세요랑 기부해주세요를 거절 잘 못해서 나오한테 장난치려고

계속 추가해주세요~ 이러던 시로가 점점 울상이 되는 나오 보고 판 뒤집어엎어서 거래취소~~ 이러는

미안 적폐는 집에갈게

 

52.

(에피제로 이야기)

매일 나오에 가려지고 밀려서 뒷순번이었던 시로한테 당신을 찾아다녔다고 하는

프로듀서의 말이 얼마나 기쁘게 들렸을지..... 시로한테 그런 말 해줘서 좋았어

 

53.

가정 얘기 캐릭터적 어쩌구인데 나오 성격에
한부모가정으로 커가면서 주변에서 듣는 말이나 이런거에 은근히 걱정하고 그럴때 있을거같아서
주변에 비슷한 환경의 어른들 있는거 다행이라고 생각함
...

아직 어리니까 나오는... 자기 나이에비해 너무 어른스러운편이고
저런걸로 고민할때 주변에 조언을 구할수있다거나 뭔가 격려받을수있는 연상의 사람이 있단건 좋은 일이니까

 

54.

약간...
루이 아무리 호쿠토랑 절친이어도
호쿠토앞에서 후줄근하게 늘어난 면티는 안입고있을거같은데
지로 앞에서는 후줄근한 면티에 반티로 맞췄던 반바지입고 발로 리모콘 끌어올수있을거같아서
그런 차이가 좋은듯(??)

그게뭔데요
그...그런게있다

 

55.

루이 야자감독하는날 교실 시끄러워져서 옆옆반 야자감독하던 하자마쌤이  찾아와서 문두드리고가는상상

 

지로는 이번 시험 어렵게냈다 니네 공부 안하면 점수 안나와 수업 잘들어 이러는데 시험문제 무난무난하게 내는편이고
하자마쌤은 어렵게냈다고하면 어렵게나오고 쉽게냈다고하면 쉽게나옴

루이는 쉽다고하고 어렵게낼거같아서 짜증남 애들 다 믿었는데 어려워서 죽으려고하고
시험 다음 영어시간에 쌤 쉽다면서요!!! 이러면 Wow 그랬어? 나는 쉽게 낸다고 낸건데
다음엔 진짜 쉽게 낼게~ 이럴타입임
(물론 다음시험도 어려움)

 

시험끝나고

하자마쌤
그래도 수업은 해야한다파여서
쉬는시간 10분줄테니까 그전까진 수업하자타입
루이
영화틀어주는데 대신 영어로된자막영화틀어줌 컴퓨터앞에 앉아서 자기도 같이봄 컴퓨터를 학생에게 맡기지않음
지로
학생에게 컴퓨터맡기고 본인은 반맨뒷책상에 앉아있음 애들이랑 잡담함 애들이 선넘을거같으면 선생님 안나갔다~ 이럴거같음

 

56.

약간 그런느낌인거같아요
루이는 ...사람을 가식과 편견 없이 쳐다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하자마랑 지로가 말하는걸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들 생각하면
그래서 루이 혼자 호쿠토의 말을 진심으로 믿어주지 않았을까 싶은

 

57.

하자마미치오는 진짜 교사의 귀감이다 ...

본인이 본인 교과를 좋아하는데다가 아이들을 가르치고싶다는 열망에 학생을 존중까지 해주는...
온세상 선생님이 이랬으면 학교는 정말 행복한 장소였겠거니싶은

 

58.

(2차쓰알 보고 나왔던 이야기)

네????? 사이비교주 하자마미치오요????

본인은 의도하지않았으나 자신이생각하던 정의와 올바름 올곧음을 추구하는모습에 점점 사람이 몰려 자신도모르는사이 교주가된 하자마와 그분위기에 휩쓸려 점점 사교도집단이되어버린 세무요??

 

어떤 ... 집단 안에서 오래도록 리더를 맡고있던 하자마
그리고 이 집단에선 신의 아이를 찾기위해 성직자를 양산해내고있는데... 아직 어리지만 신도중에 신의 아이로 추앙받고있는 신도수련중인 소라랑 막 성직자로서 일할 수 있게 된 호쿠토 (둘이친함)

그리고 어느날 갑자기 연고도 없이 나타났고 정석적인 교육도 받지 못했는데 누가봐도 신의 아이같은 렌<
이엮인어쩌고저쩌고를 보고싶어요
소라는 좋은집 도련님일것같고 호쿠토는 제일 모범생이지만 집단 내에서도 변두리에 사는 집안 출신일것같음

 

이게무슨 3차창작au물

 

나요즘 그오스토리봐서 그오st로밖에 생각안나
어쨌든사람들의 잘못된 염원으로 타락해서 사이비교주 사교도의 리더가 되어버린 하자마미치오
주인공(누군지모름)에게 당해 죽어갈때쯤에 초원에 누워 붉은 안개가 걷힌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면서
아아...그래, 내가 진정 원했던 세계는 바로..이러는 이다음에 쓰알 첸전일러나오면서
소환 초반의 순수했던 하자마 보여주면서 앞으로... 이 곳에서 잘 해내가고싶군. 그래... 제일 하고싶은건 역시, 어린이들에게 질좋은 교육을 해 주는거겠지 그러기 위해선 내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하는 회상씬나오고

다음엔... 그 꿈을 이룰 수 있길 하고 소멸함

 

59.

코가도...
라이브에서 툭하면 상탈할거같아서 좋음
아니근데..
얘네 분명 라이브 한 중반부터 더운거같으면 그냥 벗고할거같다니까
븨씨알타임 지나면 다시 입고있는데
그것도 조금있으면 걍 다시 벗음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나중에가면 그냥 벗기쉬운+하의만있어도 멋진 의상으로 스타일 변할듯

셋중에 단한명도 벗는걸 저지하지않음
한명이 벗으면 그냥 따라벗을거같음....
처음한두번이야 프로듀서도 또 의상을 벗어버리시고... 이래서 하하 죄송함다 시쇼;; 스마나이.. 이랬지(렌절대사과안함 오레사마가 덥다는데 어쩔)
나중에가면 라이브중에 벗는걸로 유명해져서 자제도안할듯..

PROOF OF ONESELF 들을때마다 이런생각을한다네요
그냥 노래 시작되면 머릿속에서 애들이 상탈을하기시작함

 

60.

나에게 유해하게 구는 아이돌..
키자키렌...내가 먹으려고 사서 냉장고에 넣어둔 음식 자기가 막 먹을거같음..하지만 걱정마 렌이 맨날 먹어서 렌거 내거 두개 사서 넣어뒀으니까 렌이 하나 먹어도 돼 렌은 이런짓 안한다고하심어쩌지
죄송합니다 써놓고보니 안할거같기도 하긴 과자니꺼냐 이런거 톡으로 물어보는거보면
근데 이걸 물어본다는건 내거면 먹겟다는거야 아님 내거면 안먹겟다는거야?

 

61.

아 ㅠㅠㅠㅠ
코가도 입덕한지 얼마안된 오타쿠 타케루랑 렌 슨스보고
똑같이생긴고양이같은데
타케루는 챔프라고하고 렌은 패왕이라고하고있어서
지식인에

혹시 코가도 렌이랑 타케루 슨스에 자주 나오는 고양이...
쌍둥이인가요?? 아무리봐도 똑같이생긴 고양이같은데 다르게 부르길래..

이런글쓸듯

 

답변: 똑같은 고양이가맞아요

같은고양이인데 렌은 패왕이라고 부르고 타케루는 챔프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부른지 몇년됐는데 합의할 생각 없는듯

 

62.

렌이 ..애같은 모습이 강한 ... 와가마마에 오레사마 이런면만 있는게 아니라
은근히 시니컬한부분이있는게 좋아... . . . .

저번 이벤스에서 ..그래서
렌이 하는 라멘야도 애가 아니라고. 그런거 일일히 말할리가 없잖아.
이 대사 너무너무..너무 좋앗음 나는 렌의 이런부분이 너무 좋다

 

63.

이번 화이트보드에
직접적으로 하고싶은말 프로듀서한테 적어둔 아이돌이
미치루랑 모모히토뿐인거 진짜
우와.......싶음 모두가 보자고 하는 보드에 프로듀서한테 보내는 말 적는 애들아 너희 무거워

더블은 서로 맞추자~ 이러면서 썼을거같은데
미치루랑 모모히토는 그냥 진짜 시쇼랑 피이쨩에게 이걸 말하고싶어서 쓴거라는점이 ...진짜.....

 

64.

어느날갑자기 아이돌그만둘거같은 캐릭터 1위 카부토다이고
본인입으로 아이돌로서 하고싶은게 많으니까 계속 아이돌하겠다고 말하면서도
내심속으로는 세상은 그렇게 바라는대로만 이뤄지지않겠지..하지만 료랑 센세와 함께있는순간만큼은 아이돌을 계속 해나갈거란 마음가짐으로 하자
이런생각함

 

65.

겐부는 따라가면서 구경할수있을거같은얼굴임
근데 아메히코는
그냥 한번 보면
그냥..입떡벌리고
내가..방금뭘본거야? 
... ?? 이러고 그냥.....그사람 가던길 쭉 보고만잇음
집에가서도 계속생각남

 

66.

장모종 거대고냥이 사이에 낀 단모종 소라 맨날 크리스 그루밍해주다가 하루가 다 감

왜 크리스?
아메히코는 알아서 잘 하는데
크리스는 바닷바람에 끈끈해진 털 자기가 그루밍 제대로 못해서 소라가 해줘야해요
그리고 아메냥 그루밍하려고 다가가면 아메냥이 선수쳐서 소라냥 그루밍 먼저해버림(소라냥: 꼬리탁탁)

 

67.

아메히코 분명 비밀을간직한 미남 이런느낌이긴한데
가끔하는짓보면 바보같은 푼수외삼촌아저씨같아서
아 아저씨정신차려~! 이런말을하고싶어지는것임

그를 외삼촌으로 둔 모브캐시점 이야기같은게 보고싶은거죠
생긴것도 잘생겼고 섹시한목소리를 가진 191의 아이돌하는 삼촌인데 입열면 푼수외삼촌이되는...어쩌고
학교에서 아메히코 잘생겼지 완전 섹시하지 이러면 그인간 완전 푼수인데...하고싶음

 

68.

파이러츠 이벤 후로 소라+스자쿠 조합이 좋아짐..귀여워

소라 스자쿠를 완전 애처럼 생각하는듯...
근데그럴만도 소라가 19 대학생인데 스자쿠는 고1이니까

키도 스자쿠가 소라보다 4센치는 작아요..ㅋㅋㅋㅋ
맨날 자기랑 나이도 위로 최소 10은차이나는 트윈타워랑 다니다가 자기보다 키도작고 어린데 열정넘치게 방방뛰어다니는 애 보면 귀여운 사촌동생 느낌일만도

 

69.

모모히토 웃는거보고 크리스가
우파루파를 닮으셨군요!! 하는 상상
그다음에 우파루파는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모모히토가 당황해서 그 그렇구나~ 하고있는

 

70.

크리스의... 크리스 솔로곡이 바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돌과 스테이지에대한 이야기인게 너무 좋음

바다를 알리고싶어서 된 아이돌이 된 사람의 첫 솔로곡이
바다에 대한 노래가 아닌 아이돌에 대한 곡이란거..너무 좋음
크리스가 그만큼 아이돌이라는 세계에 바다만큼의 매력을 느끼고있단거잖아 (실제로 노래가사도 그렇기도하고...)

 

71.

(클퍼 에피제로 이야기)

사엠 스토리의 맵다<는
너무 현실적인 부분의 괴로움이나 힘듦을 찔러와서 보는 사람마저 괴로워지는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또 너는 할수있어! 같이 힘내보자! 하는 쪽으로 해결해나가주는게 사엠이라서... 모모히토도 결국엔 지금의 힘듦을 다 해소하고 행복하게 클퍼로서 해나갈거란 믿음이 있으니까 이번 스토리가 에피제로인점도... 과거의 이야기니까요
지금의 모모히토는 낫얼론 이벤트를 겪으면서 아 정말 나는 혼자가 아니구나, 혼자서만 하지 않아도 되는거였구나를 깨달은 상태니까 점점 나아지겠지

 

72.

그 뭐라고하지 ..사이는 생각보다 꽤나
완성형 유닛이라고 생각하거든... 프로로서의 부분에서는.. 셋 다 자신만의 분야에서 한사람(+그 이상)분을 하던 사람들이고, 사적으로는 아직 어색하고 투닥거리는 부분이 있어도 그 누구보다 프로로서 무대를 완벽하게 해내는부분에서 사엠 내 유닛중에 제일 프로의식이 높고 공인으로서 제일 완성되어있는 셋이란말야... 아직 사적으로 어색해도 무대위에선 티키타카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질수있는 애들이라고

초반 유닛곡에선 그 부분을 전면에 내밀고 오는게 보였는데
얘네가 시간이 지나가며 셋이 있는것에 안정감을 느끼고 셋이서 함께 아이돌을 하고있다는 사실 자체를 행복하게 느끼는게... 악곡이 쌓일때마다 보이는게 너무 좋고
이 변화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토오시사는 여태 보여주던 프로로서의 사이보다는
인간적인 부분의 사이를 전면에 내밀고 보여주는 곡이라 진짜 진짜 진짜 너무 사랑할수밖에 없어지는듯 그렇다고 얘네가 프로답지 않게 했다는건 절대!!! 아닌점이 진짜 최고라고 생각함 프로로서의 면과 사적인 면의 사이를 둘 다 보여줘 사이는 진짜 신의 유닛이다 이 셋이기때문에 나올수있는 최고의 무언가를 이 셋은 보여주고있어 그게 너무 좋아 ...
물론 사엠에 안그런유닛 어딨냐싶긴한데 아무튼

 

73.

슈는 모모히토에게 좋은 말이나 위로는 할 줄 알고 해주고싶어하는 마음도 있는거같지만 일대일로는 아직도 많이 어색해서 옆에 에이신이 먼저 팔로해줘야 그 다음에야 앗..나도 말할수있겠다 말해야지! 하고 하는 타입인거지
얘 진짜 어린거 티난다. . .

모모히토-슈의 아슬아슬한 관계가 넘 좋은데 ( 이 감정선의 기반이 서로에게 부정적인 마음에서 나온게아니라  긍정적이란 부분마저) 이사이에 에이신이 들어가면서 조금씩 데굴데굴 굴러가는 순환이 가능해지는 부분이 최고라... 클퍼는 진짜 잘 만들어진 유닛

 

 

 

하 생각보다 너무많아 2로 나눠야할거같다

지쳤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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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신속일혼만 분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할정도로 호쿠토 이야기를 많이 했길래

당황스러워서...

cp언급은 없음

 

 

1.

루이는 직접적으로
위로하는 말을 해주는것보단
평소처럼 대해주고 별것아닌것처럼 굴어주는 위로 잘 할 것 같지... 그리고 그게 호쿠토랑 맞는 방식이라서
둘이 절친인거 이해가고 좋음
호쿠토가 직접적인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거랑 별개로 호쿠토 본인은 루이같은 위로법이 맞을거같어서

헤어질때쯤 되어서야
내일도 힘내! 화이팅! 또 힘들어지면 불러도 괜찮으니까~! 오늘 즐거웠어. 고마워

이런 말 해줘서
집에 돌아가는길에 엉엉 울게 만들어버리는 타입임 루이는

그래서.. 호쿠토 본인이 루이한테 그런식으로 위로받았을때 제일 마음이 편안해졌어서
둘이 남 위로하는 방식 비슷했으면 좋겠다(ㅋㅋ...
누군가 위로하고나서
호쿠토는/루이는 서로 절친이라더니 위로하는 방식도 비슷하네 라는 말 듣고
그런가? 라는 대답 하는 테서조

 

2.

호쿠토랑 루이가 친구인게...좋아
아니 그냥 공식이 호쿠토에게 대학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어요 하고 땅땅 박아준게 좋지않나...
호쿠토에게도 마음터놓고 대화할수있는 절친이 있단 사실 자체가 좋다.. 그것도 오래 사귀어온...

약간 호쿠토는 묘하게 쥬피터 외의 다른사람들과의 인간관계를 일부러 가볍게 가지려고하는 경향이 있어보였어서...(지금은 그렇게 보이지않는다는 의미의 과거형) 그렇지 않은 인간관계를 공식이 갖다줬단 사실이 좋아

 

@: 호쿠토가 루이에게 하는 말은
변하지 않았네 인데
루이는 호쿠토에게
변했네 라고 말하는 게 좋아

이거..진짜요 루이도 961 나오고나서 새롭게 시작한 호쿠토 보고 조금 안심했을거같고 그래서 저런 말을 한거같아서 넘좋음

 

3.

그 차이가 너무좋지않나요 테니서는...
루이가 연상 호쿠토가 연하인데
집이나 유닛에서는
호쿠토는 맏이고 루이는 막내인부분이
진짜로 테니서진짜 완벽조합이라..좋아요 
루이는 난색계 금발이고
호쿠토는 한색계금발인것마저

 

4.

호쿠토... 크리스 얼굴 좋아하는게 공설인거 생각해보면 새삼 웃김...
이녀석 분명 루이가 이상한짓해도 몇번 얼굴때문에 넘어갔을거같음...

 

5.

호쿠토가 하는 사랑이 매번 장난이고 가볍다고는 절대 생각 안하지만
평소와는 다른 사랑을느낄때 호쿠토가 겁쟁이 거짓말쟁이가 될거같다는
생각을 늘 한다

호쿠토가 엔젤쨩들을 만나는게 절대 거짓된 사랑이라고 생각 안함..호쿠토도 늘 진심으로 사랑하고 만나고 데이트하는거라고 생각... 근데 진짜 호쿠토는..사랑을 하면 그만큼 매력 올라갈거같은
그런게있음.... .그런게있다

 

6.

과거 계정에서 주절댔던 호쿠토 관련 이야기 찾아서 올려보기 (4년? 정도는 더 전에 썼던 내용인거 감안해주세요)
호쿠토가 너무 좋아졌는데 어쩌다 이렇게 좋아진걸까... 하다 적었던듯

https://fusetter.com/tw/gRxBboTZ#all

 

공개 범위:누구든지 | @sad_i_mas씨의 숨김표 트윗 | fusetter

› 누구든지 과거 계정에서 주절댔던 호쿠토 관련 이야기 찾아서 올려보기 (4년? 정도는 더 전에 썼던 내용인거 감안해주세요) 호쿠토가 너무 좋아졌는데 어쩌다 이렇게 좋아진걸까... 하다 적었

fusetter.com

내가 호쿠토가 좋아지게된 계기가 된 모습들은
사엠이 서비스 시작하고나서 추가된게 아니라 원래부터 있던 모습인데 내가 잘 모르고있었을뿐이라는게 ..좋음
뭐라고해야하지 개인적으로 그냥 겉으로만 봤을때랑
오시가 된 후의 이미지가 확 달라지는 아이돌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서

 

호쿠토는 ..정말 깊게 자기 진심을 숨기고있는 캐릭터인게..너무..에요 겉으로만 봤을땐 그냥 버터챠라남인데..
절대 그냥 그렇기만한 사람이 아니란점이... 한번 알게되면 돌아올수없음 그냥 호쿠토의 프로듀서 되어버리는거임

 

스타 업뎃됐던 에피제로에서도 아직 친하지 않은 토우마에게 아이돌이 된 이유 여자애들한테 더 치햐호야받을거같아서?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보고
호쿠토!!! 하게되는

중요한건 아직 친하지 않은<<<인거임
지금의 호쿠토는 그누구보다 쥬피터가 자기 안의 최우선이고
쇼타랑 토우마와 함께 톱아이돌이 되고싶다고 진심으로 바라고있으니까
그점이좋단말야

 

@: 누구보다 여유로워 보이고 가벼워 보이는 호쿠토의 섬세한 속을 봐버린 순간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명언

호쿠토는 진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거같아요...ㅋㅋㅋ큐ㅠㅠ 어라? 얘 이런면이 있었나? 하는순간 이미 돌이킬수없는

 

7.

그 누구보다 쥬피터를 톱아이돌로 만들고싶은건 이쥬인 호쿠토라는걸...
토우마의 소망+쇼타의 소망을 이뤄주고싶은 마음 + 본인도 이 셋과 함께 톱을 향해가고싶다는 마음을 다 합치면 얼마나 큰 진심이냐고

 

8.

이번 이츠트라 라이브로
호쿠토는 사랑을 하는데 가망이 없을것같으면 그 상대와 미묘하게 눈을 마주치지 못할것같다는 캐해가 생겨버렸으니
칸바라다이치씨 책임지세요

 

9.

그래도 호쿠토
한번 사귀면 반드시 한명만 이런 철칙 있을거같아서
(왜냐면... 사랑이란건 한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서비스니까)
다른 엔젤쨩이 생기면 바로 보고하고 우리 슬슬 헤어져야할거같다고 해주지않을까요
어라 이건 이것대로 왠지 너무한거같아...

 

10.

호쿠토가 아이돌도 못하게되면
다시 모델시절의 세상만사가 의미없는 호쿠토로 돌아가는걸까....
그때보다 심하겠지...

피아니스트도 아이돌도 될수없는 호쿠토
내가 말하고 내가 괴롭다

 

11.

호쿠토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건 쥬피터지만
토우마랑 쇼타에게도 말 못할걸 말할수있는건 루이뿐이라고 생각해서

 

12.

호쿠토 1인칭 오레인거 너무ㅜ좋아....

쇼타 1인칭이 보쿠인것도 너무좋음...

호쿠토 1인칭 와타시 아니고 오레인거 진짜 모에인거같음......
물론 그는 겉으로보기엔 누가봐도 일인칭 오레일것같지만 그게 그렇지가않단말이에요(?)

 

13.

나는 한번 음악을 포기해야만해서 그 후  인생에 즐거움이란걸 느끼지 않던 호쿠토가 토우마랑 쇼타랑 만나고나서 다시한번 꿈을 열정을 키워가며 결국 자기가 좋아하던 음악의 길을 걷는다는게 진짜진짜 최고라고 생각해

 

14.

(프로미 촌극 이야기)

아니나진짜너무좋음
쇼타가 의외로 우리 엄청 좋아하지~ 하는데
호쿠토가 단 1초의 망설임도없이 조금 서운하단듯이 의외가 아니라고 반박하면서 너희를늘사랑한다고한거죠지금(멋대로알아듣기)
하너무좋아 나 호쿠토가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건 쥬피터라는 생각을 한 삼천년 해왔는데 오늘 공식이 진짜 땅땅 제대로 박아줘서 너무 기쁘다

쥬피터를 평생 사랑하는 이쥬인호쿠토를 사랑해버린 나

 

15.

20세조 어른의노래 달라고 .ㅋㅋㅋㅋ아

이거 아무리생각해도
호쿠토랑 쿄지 분위기에 키무라가 맞춰가는느낌이라
이벤스에서 호쿠토가 쿄지랑 류데리고 오늘은 둘을 특별한 데이트코스에 초대할게☆ 이러는대사 치는걸 내가본거같은데

 

16.

역시 멘스 9화에서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아, 일이 관련되면 쇼타는 제대로 일어나잖아? 라는 대사를 말하는게 호쿠토인거 좋네...
호쿠토는 정말 쇼타랑 토우마 사랑하고 잘 보고있구나..

 

17.

쥬피 에피제로 다시 보고 느낀건데
호쿠토가 토우마에게 어째서 아이돌이 된 거냐고 물어본건 아무래도 선수치기..였단 느낌이 살짝
토우마의 대답에 따라서 어디까지 본심을 말할까?
라는 생각이 없지 않았을거같음

거기에 토우마는 아직 아이돌이라는 꿈에 만난지 얼마 안 된 참이니까...게다가 가볍게 친구랑 내기 느낌으로 나가봤는데~ 같은 말까지 붙으니까
호쿠토로서는 그럼 나도 그런 느낌으로 말하자 하고 그런 대답이 나온게 아닐까? 싶어 사실 호쿠토가 자신에게 아이돌이란 뭔지 직접적인 이런...무거운 마음을 털어놓진 않았을것같은데
그래도 호쿠토의 행동의 변화다 가끔 튀어나오는 본심들때문에 토우마도 쇼타도 다들 알고있을거같음

 

18.

나는...
음악을 사랑하는데 한번 포기할수밖에 없는 상황에 맞닥뜨려놓고는 그상태로 반절 죽은듯이 살다가
다시 기회가 오자 결국 음악을 다시 하기로 한 호쿠토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아서...
얜 얼마나 음악을 사랑하는걸까... 그리고 호쿠토에게 쥬피터란게 도대체 어떤 의미인걸까

호쿠토에게 쥬피터란 제 2의 삶을 준...그런게 아닐까
쿠로쨩이 그런짓을 하고다닌단걸 알면서도 결국 어쩔수없지 하고 넘어갔던 둘중에 한명이기도 하고
어쩔수 없었던거겟지 ... 그렇게라도 해서 살아남아야(성공해야)하는 배경에 서있다면 그렇게 할수밖에 없으니까 라고 생각했겠지 왜냐면 자기는 지금 쥬피터로 데뷔한 덕분에
과장보태서 죽어있다 살아난거나 다름없으니까
... 그래서 결론: 호쿠토는 사실 쿠로쨩을 그렇게까지 미워하진 않을듯... (나쁜놈이란건 알고있음)
근데 쥬피터 전원이 쿠로쨩을 그렇게까지 싫어하진 않을거같긴함 결국 셋이 만나게해줬고 자기들을 키워주려고 하긴햇자너

 

19.

쥰이 케이 보고 막 기뻐하고 존경한다고 하는걸 보면서
호쿠토는 무슨생각을 했을까
호쿠토는 자기가 츠즈키 케이랑 같은 사무소에서 아이돌을 하게 된단걸 알았을때
처음 대면했을때 무슨기분이었을까
근데 호쿠토는 이제 쥰처럼 좋아하는 티를 낼수는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으니까 ()

 

20.

호쿠토 진짜 자기 마음 숨기는 거 잘해요
호쿠토가 자기 속내 털어놓는 사람
1. 마이클(친구임)
2. 프로듀서(이건 털어놓는게아니라 프로듀서한테 들키는거인듯)

호쿠토의 자꾸만 남 떠보는 화법
~~하면...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후의 상대 반응 봄)
후후, 농담이에요. 놀라셨나요?

호쿠토한대침

 

21.

테니사가 서로 친해질 수 있었던건
루이가 호쿠토를 올곧게 보고있어서?가능했던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그시절 호쿠토한테 주변사람이란게 결국 거기서 거기...일거라(그런 캐해를함) 루이도 결국 그냥 활기차고 건강하기도 하고 친화력 높은 사람이네~정도로 생각했을것같은데 발렌타인데이 일 이후로 둘이 점점 가까워지다가 (루이가 먼저 들이댓을거같음 젠장) 호쿠토가 결국 루이한테 무너진게아닐까?
그런캐해를 해
저는둘이 친구라 좋죠

 

호쿠토"지인"은 많아도
친구는 쥬피터랑 루이밖에없을거같음
근데...
그럴거같음 이녀석 생각보다 생각으로 너무 삽질하는편이고 한번 정주면 진짜 심도까지 파고들어가버려서 이미 루이랑 쥬피터만으로 마음이 잇빠이임

 

22.

루이 처음만났을때부터 마이클이라고 불러줘 해도
하하 네 마이타선배 이랬을거같은데
어느날갑자기 호쿠토가 마이클이라고 불러주는날
루이 눈 반짝반짝거리면서 본인도 호쿠토!!! 할거같음
나그런걸본거같은데 어디선가
꿈에서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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